F1963 #1 중고책 서점 예스24 YES24 부산 수영구 망미동 핫플 데이트코스
한국 생활을 정리하기 위한 과정 중 첫 차례 진행한 일은 책 처분이었다. 책은 책장에서 언젠가는 다시 한번 빼 읽을 것이고, 다가올 어느 순간 내 인생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대량 책 처분은 처음이었다. 사실 단 한 번도 저 책장의 읽은 책을 다시 꺼낸 적이 없었습니다. 중고책을 대량으로 판매하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검색한 후, 미리 알아둘 점, 판매 과정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을 통한 책 매입
먼저 알라딘 중고서점에 파는 방법은 저도 많이 애용하는데요. 알라딘 중고서점은 책을 온라인으로 보가져오거나 책을 직접 갖고 가면 그 자리에서 감정과 동시에 가격을 매겨서 현금으로 돈을 지불해 줍니다. 이런 정갈한 면이 알라딘 중고서점의 가장 큰 장점인데요. 다만 알라딘 중고서점도 지역 책방보다는 덜하지만 매입을 하지 않는 도서들이 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알라딘 중고서점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판매할 상품 찾기에 내 책을 검색을 하여 매입을 하는지 여부, 얼마에 매입하는지 등을 먼저 알아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포장의 경우 개인이 직접 진행합니다. 1개 박스 내에 20권두 서비스 동일 이하로 포장을 해야 하며, 10kg 이하로 진행이 필요합니다. 포장 박스는 세 변가로, 세로, 높이의 길이 합이 80cm 이하로 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로, 집에 있는 박스의 크기가 가로, 세로, 높이 모두 합쳐 약 100cm 정도 되었는데, (책 20권 정도 들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크기) CJ 택배에서는 회수를 해 가셨다.
깜짝 놀랄만한 점 집에서 생각보다. 간단하게 팔 있습니다.
온라인 일처리에 상당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지만, 책 팔기에는 여타 많은 오프라인 과정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박스 정도만 있다면 집에서 모든 과정을 처리할 있습니다. 만약 박스도 없습니다.면 알라딘에서 박스를 구매하여 진행 또한 가능합니다. (이 박스를 이용해서 중고상품을 보내면, 박스 구매가를 돌려줍니다.
지역에서 중고책을 매입하는 책방
저는 지역에서 중고책을 매입하는 책방은 잘 이용하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여기에 전화를 해서 이런 책 매입을 하시냐고 물어보면 거의 모든 안 사요 라거나 공짜로 수거는 해드릴게요라는 말을 거의 듣게 될 거입니다. 나는 책을 버리고 싶은 게 아니라 적더라도 돈을 받고 팔고 싶은 건데 솔직히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중고책 매입 책방은 한 번도 이용해서 본 적도 없고 이용할 생각 없습니다.
예스24 중고책 팔기 4단계
바이백 신청 방법 1. 바이백 상품 검색 및 신청 2. 박스 포장 후 택배 또는 편의점 발송 3. 신청내역에서 접수 확인 4. 예치금 또는 YES포인트 정산
1. 상품명 또는 ISBN 입력 웹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상품명 또는 ISBN을 입력하면 캡처 화면과 같이 바이백 가능 여부, 매입가최상, 매입가상, 매입가중 등으로 매입가를 확인할 수 있어요. 팔려고 찍은 건 아니지만, 나태주 시인님의 를 2021년 12월 23일에 ISBN 입력을 통하여 확인한 결과, 최상의 상황을 기준으로 매입가 4,500원이 뜨네요. 정가 대비 45입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할 경우, 바코드 스캐닝 기능이 있어서 웹으로 신청할 때보다.
바이백 카트에서 신청하기
매입 도서를 검색 한 뒤에, 검색 결과에서 바이백카트에넣기 버튼을 선택해 매입할 도서를 카트에 모읍니다. 그리고 보낼 책들을 한 번에 바이백 신청을 하면 되는데요. 도서 정가와 품질 상황을 한번 더 체크하여 선택한 뒤, 바이백 신청하기를 진행합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신청서는 매입한 금액을 어떻게 정산받을지 정산 방법, 그리고 매입 불가 도서의 폐기 여부, 배송 방법, 연락처 등 좀 더 상세한 정보들을 기입하게 되는데요. 어렵지 않으니 신청서를 가볍게 작성해주고 신청하기를 하면 완료됩니다.
판매 수입
아빠두는 참고해서 100권 정도의 안 보는 책을 등록하였고 4월 한 달간 20권의 책을 판매했으며 판매된 책의 정가 약 450,000원에서 수수료 제외하여 입금받은 금액은 165,000원입니다. 중고 도서의 가격은 판매자가 정할 수 있어 변동성이 있겠지만 아빠두의 경우 어차피 안 보거나 버리게 될 거 시중에 나와 있는 중고 시세보다. 1000원 정도 저렴하게 판매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수요가 다소 미흡한 책들의 경우, 시세를 조금 더 낮추거나 B2C로 판매하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에 없는 돈이라 생각하였다가 중고로 판매 후 35 이상의 마진율? 이 정도 판매 추세라면, 집에 있는 도서를 한 번 더 정리하고 용돈벌이 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보지 않는 책들은 정리해보는 게 어떨까 제안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알라딘 중고서점을 통한 책
먼저 알라딘 중고서점에 파는 방법은 저도 많이 애용하는데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깜짝 놀랄만한 점 집에서 생각보다. 간단하게 팔
온라인 일처리에 상당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지만, 책 팔기에는 여타 많은 오프라인 과정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깜짝 놀랄만한 점 집에서 생각보다. 간단하게
저는 지역에서 중고책을 매입하는 책방은 잘 이용하지 않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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