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수령액 계산과 가입요건 및 단점
주택연금이란 만 55세 이상의 나이에 스스로가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국가의 보증아래 일정기간 연금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수익이 적거나 없는 고령자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연금 중 하나인데요, 최근 2023년 10월 경부터 주택공시가격 9억 원 상한이 12억으로 상향이 되며 더 많은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주택으로 수령할 수 있는 연금수령액과 가입요건 등 주택연금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연금에 가입하기 위한 조건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주택연금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수령액은 거주 중인 주택의 공시가격과 가입자의 연령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
주택연금 수령액은 주택의 가격, 가입자의 나이, 지급방식, 지급유형 등에 따라 달라지만 , 일반적으로 주택의 가격이 높고, 가입자의 나이가 많고, 지급방식이 종신이고, 지급유형이 정액형일수록 수령액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65세의 주택 소유자가 기준시가 8억원의 주택을 담보로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경우, 매월 204만 1천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70세의 주택 소유자가 기준시가 10억원의 주택을 담보로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경우, 매월 275만 6천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주택연금 수령액은 연 1회 재산정되며, 상승 및 하락 요인이 발생한 경우, 추후 월 지급금액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에 대한 오해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다는 생각에 주택연금에 대한 착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주택을 담보로 진행하는 대출이기에 주택연금에 가입하게 되면 주택 소유권이 상실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택연금에 가입해도 주택의 소유권은 신청인 앞으로 유지되며, 주택의 사용과 처분에 대해서는 신청자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담보 확보를 위해 근저당권을 설정하지만 가입자가 사망하는 경우, 만약 주택연금 잔액이 주택 매각 대금보다.
많습니다.면, 가입자에게 잔액을 청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반대로 주택 매각 대금이 주택연금 잔액보다. 많습니다.면, 그 차액을 상속인이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또 향후에 금리가 올라 주택연금 가입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택연금 전개 절차
1. 보증신청 주택연금 신청인이 한국주택공사를 방문해 보증상담을 받고 보증을 신청합니다. 2. 보증검토 한국주택공사는 주택연금 신청인의 자격요건과 담보주택의 가격평가 등의 심사를 진행합니다. 3. 보증서발급 공사는 보증약정체결과 저당권 설정의 과정을 통해 금융기관에 보증서를 발급합니다. 4. 주택연금실행 신청인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돈을 빌리는 거래약정을 체결한 후 주택연금을 실행합니다. 근저당권 설정비법무사수수료,등록면허세 및 지방교육세 등와 인지세가 발생하며 경우에 따라 감정평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은 최초 월지급금 수령 시 납부하실 가능한데 월지급금 조회 등 기초상담은 시중은행에서도 가능합니다.
주택연금 신청방법
주택연금 신청방법은 신청 후 주택관리공사에서 심사를 거쳐 보증서가 발급되면 금융기관에 가서 대출을 시행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상담 및 신청은 신청인의 주택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사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 등 주택연금 신청방법이 생각보다. 많이 까다로우니 인터넷보다는 지사 아니면 상담예약을 통하여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
주택연금 수령액은 주택의 가격, 가입자의 나이, 지급방식, 지급유형 등에 따라 달라지만 , 일반적으로 주택의 가격이 높고, 가입자의 나이가 많고, 지급방식이 종신이고, 지급유형이 정액형일수록 수령액이 높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택연금 가입연령
부부 중 1명이 근저당권 설정일 기준 만 55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주택연금 가입연령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다는 생각에 주택연금에 대한 착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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