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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 제례에 의한 기제사 지내는법

황보작가 2023. 9. 27.

풍속 제례에 의한 기제사 지내는법

기제사. 통합제사 장남 장손인 분들 중 제사를 1년에 5번 이상 하는 분들이 꽤 있는 거 같네요. 일단 저도 장손이기는 한데 명절이외에 모여서 제사 지내는 건 제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뿐이라서 지속적으로 여자들은 장남 싫어해.라는 말에 공감을 못했는데 나이 들면서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자잘 자잘한 건 가까운 날에 있는 거끼리 뭉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쩐지.제사 한 번 할 때마다. 밥그릇을 어찌나 그런 방식으로 새로 바꾸던지. 저희 집안이 그런 방식으로 해서 명절 제외된 3번까지는 줄였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조상 통합 그 전엔 10번 가까이 지냈죠 할아버지, 할머니는 각기 기일에 기제사로 모시고 윗대 조상님은 조상 통합이 아니고 시제묘제로 모셔야 합니다

 

 

풍속 제례에 의한 기제사

기제사 지내는 법

기제사 지내는 법입니다. 제사상차림을 모두 차렸으면 출입문을 조금 열어 놓고조상님이 들어오시도록 제사 위패에 미리 써둔 지방을 붙입니다. 그리고 제주가 초에 불을 밝히고 향 3개도 함께 피웁니다. 향을 피운 제주는 향로 앞에 앉아 집사자가 주는 술을 받고 바로 퇴주한 뒤 제주만 2번 절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앉아 집사자로부터 잔을 채우고 잔을 향 위로 세 번 돌리고 집사자에게 주거나 직접 상 위로 잔을 올립니다.

잔을 올리고 주요리 음식에 젓가락을 올린 뒤 제사에 참석하는 인원 전부가 절을 두 번 합니다.

절을 두 번 했다면 다음 사람주로 둘째이 다시 향로 앞에 앉아 올려둔 잔을 받고 퇴주한 뒤 잔을 채웁니다. 잔을 채우고 향 위로 세 번 돌리고 집사자에게 잔을 주어 상에 올리게 하거나 직접 올립니다. 올리면서 다른 음식에 젓가락을 올리고 잔을 올린 사람만 절을 두 번 합니다.

기제사 지내는 법

명절에 축문 쓰는 법

명절도 음력으로 지내기 때문에 가령 2021년 설 명절 제사때 축문 쓰는 법은 간지 모월 간지삭 모일간지 2021년 음력 1월 1일 간지를 참고해서 해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올해 다가올 추석 2021년 음력 8월 15일의 경우 간지 모월 간지삭 모일간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축 팔월 무오삭 십오일임신 연습삼아 아니면 팩트체크 삼아 직접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기제사 순서 요약

기제사 순서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위 모시기

제주가 출입문을 조금 열어 둔다. 위패에 지방을 붙인다. 초를 밝히고 향 3개를 피운다. 빈 잔에 술을 채우고 퇴주 후 제주만 2번 절을 합니다. 다시 앉아 술을 채우고 잔을 돌린 후 상에 올립니다. 음식에 젓가락을 올리고 전원이 2번 절을 합니다. 첨작

제주가 잔을 올리면 둘째가 향로 앞에 앉는다. 제주가 올려 둔 잔을 받아 퇴주합니다.

잔에 술을 채우고 돌린 뒤 상에 올립니다. 혼자 절을 두 번합니다. 유식

마지막 손자나 막내는 올린 잔은 퇴주하지 않고 술을 더 채운다.

자주 묻는 질문

기제사 지내는 법

기제사 지내는 법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명절에 축문 쓰는 법

명절도 음력으로 지내기 때문에 가령 2021년 설 명절 제사때 축문 쓰는 법은 간지 모월 간지삭 모일간지 2021년 음력 1월 1일 간지를 참고해서 해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명절에 축문 쓰는 법

기제사 순서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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